『DIARY』/: One Quiet Night :
내 감은 눈 안에..-급한대로 구상만...-
Jangnyange
2007. 2. 24. 23:54
촛대바위를 등진 바닷가. 파도가 거세게 일고 있었다.
해맥의 눈망울이 보였다.
한 방울 눈물이라도 흐를 듯 붉고 촉촉한 눈가,
그렇다고 슬퍼보이는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
쭈구려 앉은 남자의 그림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