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 Metheny Group. Slip Away


요즘..우리집으로 도착하는 길목이면 랜덤으로 틀어놓은 음악중 이 곡을 며칠째 듣게됩니다..
이미 떠나간 것에 대한 집착. 혹은 떠나갈 것에 대한 염려인지 그런것들은 미리 알려주는것인지. 그냥 그저 공감으로 충만한것인지. 가뭄같이 메마른 나의 귀에 이곡이 가득히 울리었습니다.
 좋은 음악은 언제나 색이 바뀌지 않는것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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