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하마터면 지를뻔했다...ㅠㅠ

참아야하느니라..

thunderstorm.....snow...ㅠ,.ㅠ

음..그나저나 예전에 라디오에서 어떤 디제이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지..
빨래향같은 향수가 개발됬으면 좋겠다고...
-Laundromat(세탁건조기)- 정도일까..///

demeter의 모든 향을 한번쯤은 시향해봤으면 좋겠당>ㅅ<

Thunderstorm(뇌우) - 한여름의 소나기가 한 차례 지나간 후 나뭇가지에서 피어나는 청량한 향....           
하늘은 어둡고, 서늘하고 가벼운 물기를 머금은 폭풍 속에 어딘지 머스크 향이 느껴지는 듯한 격앙된 바람이 당신의 얼굴을 스쳐 지나갑니다.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한 차례 지나간 후 나뭇가지에서 느껴지는 청량한 향. 힘차게 쏟아지는 빗줄기와 그 시원하고 격렬한 자연의 감각을 사랑한다면 분명히 이 향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우산 없이 이 향을 뿌리지 마세요. ‘Thunderstorm(뇌우)’만의 오묘한 매력에 흠뻑 젖어버릴지도 모르니까요. ‘Dirt(흙)’, ‘Rain(비)’, ‘Snow(눈)’, ‘Laundromat(세탁건조기)’ 등의 베스트 셀러 향들과 비슷한 느낌의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