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린다린다
(린다린다린다OST)
リンダリンダ
僕の右手(나의 오른손)
한동안 울 햄양의 홈에서도 흘러나오던 린다린다린다.
작년 여름, 야근하면서 줄곧 이 곡을 리핏해서 들었던게 기억난다.
인천cgv에서 다시 (그것도 싸게) 재개봉해서 얼마나 좋았던지...ㅠㅜ
즐거웠던 추억을 막상 다시 쓰려니 서먹한 쓰다 만 일기처럼... 하고싶었던 말 잘 기억나지 않는,
한 여름 소나기 같았던,
내게 그런 영화였다. 덕분에 옥의 티도 패스~
덕분에 오늘밤 내맘도 린다린다린다~
그리고 저유명한 블루하츠. 두나양이 나온 이 영화를 통해서 그들의 음악을 접하게되었어. ;_;b
원곡을 들으니 눈물이 흘렀다.
제작진의 애정을 다시한번 느꼈다. 역시 일본스러운 오마쥬!
'『DIARY』 > : MUSICA :'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Thingamabob -TRG (0) | 2007.04.16 |
---|---|
고양이의 기분 描のキモチ (3) | 2007.03.24 |
멕시코행 고속열차 (0) | 2007.02.26 |
praise (0) | 2007.02.26 |
천일동안 (0) | 2007.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