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님 내리는 날

좋지않은일은 왜한꺼번에 몰려온다며
이모양.. 저모양으로 다사다난한 근자

집으로 가는 길 비님이 이쁘게 내리고 
부침개가 간절히 먹고싶어 
평소에 눈여겨둔 야채가게에서 천원을 주고 큰 부추한단을 샀어요

인생사상최초의 부추부침개😛
천원의 행복❤️ 
엄마가 준 밀가루와 아리수로 쓱싹 5분

아 이것은 작은 행복ㅋㅋ 
삶이란 별것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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