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의 정체

요즘 구글링을 하다보면 최상단에 나무위키가 뜨도록 설정되어있다. 처음에는 전문지식들을 주로 편리하게 접할 수 있어 좋았는데 특정 이슈 관련하여서는 상당히 한쪽의 견해를 가지고 있고 수정도 막는다. 

동영상 검색을 하려해도 역시 최상단에 나무 위키가 장식해있어 올바른 정보를찾기 불편하다. 짜증이 다 날 지경이다. 

저 사이트의 정체가 어떻게 되는걸까? 궁금하다. 최근에는 뉴스탭도 생겼다. 

나무위키에 대해 일부 그 내용을 '위키백과'에서알게 되었다.

가장 불편한건 일부 내용에 대해 위키의 형식을 차용하여 찾으려는 내용에 대해 규정하고 인터넷의 장점인 정정에 대한 자유조차 없다는 점에서 이게 정말 집단지성인지 의문이고 성장하는 다음세대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심히 우려스럽다. 꼬리를 물어 생각하다보면 통계와 구글이나 핀터레스트. sns등에서 사용하는 인공지능영역까지 연결되는내용이 되는데. 뭐 결론은 우리가 접하는 모든 매체는 적절한 검증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나무위키 뿐 아니라 ai 매커니즘의 미래 시대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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