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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데라이온 2020.01.14
  2. pray for australia 2020.01.07
  3. 행운이 가득한 한 해🌱 2020.01.07
  4. 발등화상 2020.01.04
  5. pitch, roll, yaw 2019.12.26
  6. okdal 그대로도 아름다운 너에게 2019.12.21

단데라이온

가녀린 민들레. 
연약하고 작아보이는 그아이에게 사람들은 사자의 이빨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게다가 알고보면 단데라이온은 꽃이 아니라 약이랍니다:)

대개 잎은 식용. 뿌리는 약용으로 열독으로 생긴 종기와 감염. 염증질환. 피부질환등을 개선한다. 간기능을 좋게해 간장질환 치료에도 사용한다. 
how to 즙으로. 대표건강즙으로 국산인지 확인할것 
how to 여드름. 화농성 지성피부에 민들레팩을. 민들레끓인물에 되직한정도의 밀가루와 영양크림1:1 15-20분간. 팩한후 미지근한물로 헹군다 
how to 잎쌈이나 샐러드.나물로. 민들레잎 200g 다듬어 깨끗이 씻은뒤 소금 넣은 끓는물에 살짝 데친다음 물기를 짠다. 1에 국간장 작은술을 놓고 조물조물 무친 뒤 참기름1작은술과 약간의 통깨를 뿌려 다시한번 뒤섞는다.  
how to 생선요리에 활용. 주료 민들레잎.혹은 뿌리 사용 
how to 목욕할때:) 피부염증에 도움. 한번에 많이 달여 냉장보관후 목욕할때마다 사용한다. 

그외 100가지의 효능과 25가지 질병치료 방법인 사이트
http://blog.daum.net/khtseo/17439873



 

저의 탄생화는 마거리트. 

길 가에 피는 작은 꽃이지만 마거리트만이 가진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길 가에 피어있는 마거리트!

 

길에서 마거리트를 만난다면 그아이에게 사랑의 인사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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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가득한 한 해🌱

2020년. 1월 6일.  The Twelfth Night.

특별한 밤.

이밤은 세 현자가 하늘의 별을 따라 먼 길을 떠나 아기예수님을 만났다는 날. 

 새해가 되고 요며칠은 그래도 매일 통근버스를 타서 선방했는데 그만 지난밤 그린게이블즈 앤을 보다가 세수도 안하고

잠든데다 늦잠을 자버리는 바람에 집에서 1분거리의 통근버스를 놓치고 저의 사정따위는 알아주지않는 코레일의 1시간이 넘는 거리는 교통지옥을 거쳐 분당선 추가요금까지 내고 출근한 오늘 아침.

출근길에 온라인마켓에서 예쁜 알람시계를 충동??구매했습니다.

비님 내리는 퇴근길. 좋아하는 방배동 길을 걸어 판매자님의 까페의 문을 열었습니다. 좋아하는 엔틱한 물건들과 제가 좋아하는 편안하고 작은 까페. 

 앳된 얼굴의 그녀는 저보다 한두살쯤 많아 보였는데. 무려 72년생ㅇㅁㅇ 엄청난 동안 언니였습니다.

시계가 살짝 고장이 났다며 오천원에 주시곤 비 오는날 먼길 와주어서 고맙다며 달지않고 맛있는 착즙자몽차를 내려주시곤 자취를 한다는 이야기가 어쩌다 나왔는데 이쁜 액자와 올해의 행운을 부르는 캘린더등등 선물까지 가득 주셨어요.  

어딘가 신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가지고있던 언니.우리가 눈이 비슷하다며 또 놀러오라고 해주었습니다:) 가게 이름이 7 2. 사장님 7 2년생ㅇㅁㅇ 그리고 공연으로 사람들로 위안을 많이받은 나의 기수도 7 2기. 신선한 인연이었습니다.:)

 올해 저에게 행운이 많이 올거라구

마법의 주문을 걸어주었습니다^-^

빈 그릇에 행운이 오지 않는다며 열심히 올 한 해를 살라고 격려해준 까페 마담언니. 

빨강이 시계는 알람이 정확한 시간이 아닌 그때쯤 언저리에 울리는것이 매력포인트. 게다가 시계초침소리를 좋아하는 변태로서 정말 엔틱시계여서 그 소리가 들려서 또 새롭네요:) 정직한 시간. 아껴써야겠습니다!

겨울비가 참참히 내리는 소한. 그리고 특별한 1월 6일. 이밤. 정말 사장언니가 말한거처럼 올해엔. 행운이 가득한 한 해로 만들어가아겠습니다:) 

하고싶은것과 해야하는것 리스트를 작성하다보니 욕심의 양은 놀랍게도 저옛날과 줄어들지를 않았습니다. 거기에 조금 더 더해졌을 뿐. 무엇하나 제대로 이루어진것이 없는것도 똑닮앗구요 호호 

카테고리별로 잘 분류해서 하나씩 하나씩 그릇을 만들어갈래요:D 난 욕심쟁이닌깐  

 

20200107.
알람 켜놓기를 깜박하고 잠들어서 지가규ㅜ
우산을 두고나와서 겨울비맞기


알람 켜놓기 깜박하다니 나님은 너무나 귀여운것.

또이미 내리는비를 어찌하리 아직 마르지않은 샴푸향기 맡으며 또 즐겁게 겨울비를 맞으며 일터로 향하는 아침임니다.

 

그리고 어느새 좋아져버린 냇플릭스 그린게이블즈 앤.
새해에 시즌3가 나와서 너무 좋아!

-카퀫좀 구해줘 ;ㅁ;

-길버트마저 어쩔수없는 블루투스였다니 충격. 이세상 남자들은 다 똑같은걸까ㅋㅋㅋ ㅜㅜ 
-아직 편수가 조슴 남아있어서 다행이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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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화상

미련하게도 발등에 화상물집이 생긴 겨울날

운동화를 못신어서 슬픈 겨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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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ch, roll, yaw

pitch, roll, y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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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dal 그대로도 아름다운 너에게

 

 

 

오늘따라 하늘이 참 예쁘다고 하는 너

이름모를 꽃을 보며 수줍게 사진을 찍던 너

TV에서 본 영화가 슬프다고 펑펑우는 너

난 아직 어리고 서툴다고 잘못된거라 생각하지 마

그대로도 정말 아름다운 걸

 

널 바꾸려고도 아직은 널 정하지도 마

그대로도 정말 기특해

엄마 아빠가 서로 눈을 마주한 그 순간부터

넌 오래전부터 넌 이미 완전한 모습인걸

니가 나쁘든 좋든 이유없이 괜찮아지고

나완 상관없이 세상은 널 괴롭힐때도 있지

잘못들어온 길가에 꽃밭이 있을수도 있고

흙탕물에서 연꽃이 피듯이 넌 어디서든 빛이나는걸

 

그대로도 정말 아름다운 걸

널 바꾸려고도 아직은 널 정하지도 마

 

그대로도 정말 훌륭해

엄마 아빠가 서로 눈을 마주한 그 순간부터

넌 오래전부터 넌

가장 소중한 넌

 

이미 완전한 모습인걸

 

 

https://youtu.be/x5qGuYDDT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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