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의 F Stop이란 카메라의 빛을 받는 정도를 이르는 말입니다.
카메라에는 조리개(Apreature)라고 하는 귀여운 구멍이 있습니다. 이는 6개에서 9개 사이의 블레이드가 열리고 닫히는 장치를 말하는데요. 이는 기기에 받는 빛의 양을 조절합니다.
이 조리개가 열려지고 닫혀지는 정도를 알려주는 수치를 F stop. F number 라 이릅니다.
고양이의 눈망울이나 가까이에는 사람의 눈의 동공이 생각이 나는 대목입니다.
저는 수학을 잘 몰라요.
그래서 T 스톱이니. F 넘버니 써니 16규칙이니 이런 근사한 말은 커녕 F 스탑에 써있는 표기를 발음하는 법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옛날 로모그래퍼시절을떠올리노라면 어둑어둑한 길 가. 지나가는 차들의 흔들리는 빛을 찍고싶을 때 사용하는 작은 구멍은 분명 선명하지만 오랜 시간 찰칵----------팅 을 의미하고
대낮에 빠르게 지나가는 야옹이. 스포츠장면에서는 큰 구멍. '찰칵팅'을 의미했습니다.
작은 구멍은 숫자가 작았고 큰 구멍은 숫자가 컸습니다.
즉 스포츠 장면이나 웨딩사진과 같이 찰나를 잡아야 하는 순간에는 디테일을 어느정도 놓치더라도 선명하고 빠른 사진을 찍어야하니까 빛이 많이 들어와야하고 이는 더 넓은 조리개를 사용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되면 더 빠른 셔터의 스피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셔터스피드.
그래서 수학을 잘 모르는 저이지만 F stop에 관하여는 모르긴 몰라도 숫자가 큰 것이 선명한것. 숫자가 작을수록
그부분이 더 선명하다. 이렇게 이해하게 됩니다.
#셔터스피드 #피사계심도 #Fstop #조리개
https://en.wikipedia.org/wiki/F-nu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