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입사 첫째날
집으로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길 가에는 장미꽃님들이 잔뜩 피어있다. |
밝을 때 집으로 가니 대략 이런 느낌? |
아직은 차가운 새 자리, 새 컴님, 새 연필꽃이, 새 종이, 새로깎은 연필..
아기새 같은 나의 오늘은 절벽일까 따뜻한 집일까?
둘째날.
그토록 친해지고싶던 마야라는 녀석과 태어나 처음 만난 기념야근~ㅋ
제다이 마스터 민초이아저씨가 오셨다.
명쾌하게 몇 가지를 가르쳐주셨다.
이럴수가!
아직은 쥐뿔도 없으면서 마냥 즐겁다.
마야가 '모야~'가 될때까지+_+!! 갈 길은 멀지만..
올해가 지나면 다시 못볼지도 모르는 꽃님들이 화이팅해주고 있었다 |
누군가 잃어버린 시험지. (답도 써있을까? 3번에 1번 4번에 5번~;_;) |
aco/2007.0528,0529
'『DIARY』 > : One Quiet Night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럭무럭 (0) | 2007.07.14 |
---|---|
이승열 2집발매 콘서트 (0) | 2007.07.01 |
오후만 있던 토요일. (0) | 2007.05.27 |
드디어 공개- zbrush3. (0) | 2007.05.17 |
비 내려 (0) | 2007.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