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월급으로 하고싶은것.
동네에 현대수족관이 있다.
그 곳에 더럽고 얕은물을 넣고 얼마든지 죽으라고 하는듯한 어항에 거북이가 하염없이 플라스틱을 헤짚고 있었다.
마음이 너무 좋지 않았다. 우리 쪽쪽이가 생각났다. 어린시절 주사 한번 맞힐 돈 없어서 죽었던 쪽쪽이.
하루 바닷가에 나가 요아이를 방사해주고싶은 마음이 든다.
방사에 관해 찾아보다 가능한 일이구나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Cu70OrAWs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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