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가요.

그저 옷깃을 여미며 추위기 지나가기만을 기다렸는데. 

이제 해가 뜨거우니 어서 밤이 왔으면 한다면 

오늘이 얼마나 아깝게 지나가겠어요. 

 

나의 처음 사진들.

우리의 소중한 오늘이에요. 

 

2023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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