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닷컴 [시네토크] '대부'라는 전설 중-
코폴라=그런데 ‘대부’를 찍을 때 대사는 왜 그렇게 사전에 안 외우셨어요? 책상 모서리에서 과일까지, 장면마다 등장하는 소품의 뒷면에 대사를 적은 종이를 붙여놓고서 연기하시는 걸 옆에서 보면서 얼마나 조마조마했었다고요.
브랜도=머리가 나빠서도 아니고 성의가 없어서도 아니에요. 실제로 사람들은 자신이 다음에 할 말을 모르지 않아요? 말이란 것은 어느 정도 놀라움과 함께 다가와야 하는 거에요. 나는 그래서 영화에서도 그런 식으로 연기하는 거요.
-이동진닷컴 [시네토크] '대부'라는 전설 중-
말론 브란도는 스트레이트어헤드로 연기했네!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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