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까미과
2003 밀키 까미 쟝냥
그리운 친구들...
뽀삐 곰돌이1 곰돌이2 누리 백호 나비(고양이) 곰돌이3 곰돌쥬니 밀키 까미 까미 아가 죠이까지
지금은 까망과 바흐가... 내 옆에 함께하고 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슬픔이 밀려오려한다.
막 봄을 피워낸 그 애와 만났어
안녕?
너는, 응...그렇구나.
이곳은 생각보다는 살만한 것 같아. 햇볕이 따스해
그렇다고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친한 척 다가오는 조련사까지 인정한 건 아냐. 단지, 이곳의 짠맛이나는 고요함이 마음에 닿아. 딱히 좋아한다고 말 할 수 없지만. 그래. 대부분 잊혀졌지만 가끔은 늘어지도록 슬프고도 유쾌한 이 정적. 따스함.
행운을 빌어요 코드 (0) | 2015.12.11 |
---|---|
낙서 (0) | 2015.11.13 |
facial copy (0) | 2009.04.28 |
0227-pose (0) | 2009.02.27 |
hand1 (0) | 2009.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