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cineaste 두번쨰 촬영
"아랑씨 조금 터덜터덜 걸으셔야해요"
내 배역이 실연녀라는걸 촬영날 그것도 찍으면서 알았다.. 대박;;;;; (혹자는 남기남필름이냐고 물을지 모르겠지만 물론 이것은 순전히 내 게으름탓..ㅎ)
글고보니 이번엔 파트너가 바뀌었지만 지난 촬영때도 활약했던 지은언냐커플, 이번에 지나가는연인, 2인 4역으로다가 극을 살렸다ㅎ
최고로 추웠던 12월의 토요일.
걸어가는 씬 패닝으로다가 촬영중 돌뿌리에 걸려서 발톱 깨지고, 손시렵고 발시렵고, 배고프고, 대본도 스토리보드도 없이였지만, 1카메라에 엔지도 없었지만
하지만 역시 정말이지 매력적이고도 즐거운 경험이었어. 다시 이런 경험 해볼 수 있는 날이 올까나?
귀여운 지은언냐^^ | 막내 문영이~ |
그렇다. 역력히 긴장했다ㅋ | 오늘의 디랙터 만진어린이 |
회장님 주인공 준호군 짐옮기느라 고생중;;ㅎ
네오플에서 활동하던 영화동. 재밌었던 추억v
그리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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