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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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영 3집. 그냥


날 떠난거니 이제 널 볼수 없니
그래 어쩌면 이것이 우리들의 끝

가끔 날 생각하니 언젠가 둘만의 비밀
가슴에 품어보렴 우리 세상을

떠날거라면 왜 내게 왔니
하고 싶었던 너의 말을 해봐

보고 있잖아 너의 두눈을
늘 내게 상처만 주던 그 눈을

그래 널 이해할께 또다른 너만의 꿈
다만 기억해 니 자리는 이제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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