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모야..
얼마나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싶었던거니.
그동안 무심해서 미안.
2010 summer/alomo lc-a/kodak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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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싶었던거니.
그동안 무심해서 미안.
2010 summer/alomo lc-a/kodak100
청춘집중
1983 청춘집중!
ALomo lc-a/kodak100/2009 SUMMER 토요일오전 구로
문득 그리움
이런 감정상태를 누군가는 센티멘탈같은거로 치부할 지도 모르겠다.
그립다. 그 대상이 분명치 않아 부담스럽다.
할머니가 되버린 기분이다. 앞으로는.
더 많아질것 같은 감정상태.
양철주전자
시간이 약이죠.
양철주전자는 담담히 말하며 하얀 연기를 내쉬었다.
이렇게 온몸이 뜨거워질때까지 가만히 있으면 내 안의 차가운 것들에게도 깊이가 생겨요.
그러면서 점점 같이 뜨거워질때까지 언제고 기다리는 거예요.
그는 나의 질문에
연기를 두모금 내쉬며 희미한 목소리로 말했다.
...믿지 않아요.
나는.
그의 말이 정말로 양철주전자의 진심이었을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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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사실은 언제나 지금 이 제일 행복해
ALOMO/KODAK100/2008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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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하게. 그러나 조심해서 가야 하네! 항상 마음을 편하게 먹고 운명에 도전하게!
동쪽, 암흑의 땅을 향해 떠나는 호빗들에게, 톰 봄바딜..
Alomo Lc-a/kodak100/2008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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