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world
모든. 지금의 순간은 최선이니까.
그러니 오늘을 볼까.
세상을 향한 너의 그 착한 구석 만으로도
배드걸이 되지 않아도 너는 충분히 강하다는 걸 안다면.
오래도록 소중한 따수운 마음들을 품고 오늘을. 현실감을 가지고+_+
alomo lc-a 2007/kodak 100/asa400
모든. 지금의 순간은 최선이니까.
그러니 오늘을 볼까.
세상을 향한 너의 그 착한 구석 만으로도
배드걸이 되지 않아도 너는 충분히 강하다는 걸 안다면.
오래도록 소중한 따수운 마음들을 품고 오늘을. 현실감을 가지고+_+
오프닝 테잎을 끊어주신 류이치님. 그가 들려준 소리의 자극적인 요소에 충격적이며 새로움에도 불구... 지루했다. 졸음이 올 정도로.
결국 그것조차 계산된 메세지였다는 것이 조금 무서움을 느낄 정도로 놀라웠다!
이런 식으로도 이야기할 수 있구나.(삶, 이라던가, 전쟁이 나은 뭐시기라던가.. 하는 내 느낌이 맞다면 말이지)
그러나 아직은 젊은, 원석같은 느낌이었다.
두번째 막내도련님같은 수려한 외모를 가지신 타카마사님. 이어온 즐거움의 절정이 끝나가려는 그 아쉬운 순간을 계속적으로 들려주었다. '마지막'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끝까지 신이 났던.
세번째 라딕. 좋았다. 하하
마지막 모텟. '역시'라는 단어를 써야겠다. 기대하던 바. 놀랍도록 듣고싶었던 것을 듣고 왔다.
전자음으로 표현한 한국인 정서가 정겹게 들려왔다. 새로웠다.
그것은 내게 거대하고 도발적이면서 익숙한, 따스함으로 인식되었다.
목석같은 나에게도 리듬을 타게 만든! 뒷목이 아직도 뻐근하다.ㅠㅡ
그 밤에 들었던 템포들을 잊지 않고 새롭게 태어나기를..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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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님 블로그 놀러갔다가.
이런 건 꼭 한번씩 해보게된다.
가르마 방향 하나로 무려 성치오퐈라니..ㅋㅋㅋ
맘에 드는걸>ㅅ<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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