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봐야 할 것들.

"생각해봐야 할 것들.
내가 정말로 겨냥하고 있는 목표는 무엇인가?
다음의 면에서 나는 내 동시대인과 비교해 어느 위치에 있는가?
(1) 학문
(2) '사람'에 대한 이해 능력, 그들과 더불어 사는 능력.
(3) 나는 내 몸을 유용한 도구로 만들기 위해서 애쓰고 있는가, 아니면 내 몸을 등한시하고 있는가?"


− F, Scott Fitzgerald가 딸에게 보낸 편지, 1933



                                                                                                 Bahamund님의 페이스북 맨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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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공포에서 벗어나기



http://m.insight.co.kr/content.php?Idx=613&Code1=007



 

1. 두려워 말라


글 쓰는 사람이 따로 있는가. 한글을 깨우쳤다면 누구나 쓸 수 있다. 일단 쓰기 시작해라. 거침없이 써라. 말하듯 쓰면 된다. 당장 쓸 말이 없거든 좋은 글을 베껴 써 보자. 좋아하는 작가를 흉내 내어 보는 것도 방법이다. 막고 푸다 보면 길이 보인다.


2. 초조해 하지 말라


처 음부터 완벽한 것을 만들려고 하지 마라. 완벽함은 글쓰기의 적이라 했다. 우선 대강 써라. 그 다음에 채워나가라. 쉬었다가 다시 보면 다른 생각이 나게 되어 있다. 남과 비교할 필요도 없다. 누구나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것이다. 누구도 가타부타 말할 수 없다. 나의 경험과 상상력을 믿어라.


3. 포기하지 말라


쓰다 보면 막힌다. 고비가 온다. 그게 당연한 것이다. 누구나 그렇다. 소설로 시로 밥 먹고 사는 사람도 그렇다. 나는 글재주가 없다는 핑계와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길이 있다는 확신을 가져라. 실제로 길은 분명히 있다.


4. 자료를 충분히 찾아라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남이 해놓은 것 위에 올라타면 된다. 어딘가에 분명 더 좋은 자료가 있다. 발품을 팔아라. 결국은 자료 싸움이다. 하지만 표절이 되면 망한다.


5. 독자에게 영합하라


타 협으로는 부족하다. 영합해야 한다. 자기 만족하자고 쓰는 글이 아니다. 자기를 표현하고 소통하기 위해 쓰는 것이다. 독자는 나와 한 편이고, 글쓰기의 참여자이다. 알아먹게 써라. 오해하지 않게 써라. 그러려면 쉽고 명확해야 한다.


설득하고 감동까지 시킬 수 있으면 더욱 좋다. 이를 위해 그들을 연구해라.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보라. 무엇을 기대하는지 생각해보라. 하지만 너무 욕심 부리지는 마라.


6. 한 가지만 남겨라


그 러기 위해 강조해라. 필요하면 반복해도 좋다. 앞에 얘기하고 뒤에 또 얘기해라. 그래도 못 알아들을 것 같으면 이것이 내가 하고자 하는 얘기라고 알려줘라. 그것으로도 부족하면 아예 제목을 달아줘라. 한 가지만 전달해도 성공이다.


7. 고칠 게 없을 때까지 고쳐라


다시 쓴다고 생각하고 고쳐라. 추가하고 삭제하되 가급적 삭제하라. 나를 버리고 독자로 빙의해서 고쳐라. 정 안 되면 남에게 보여줘라. 그리고 그들의 말을 귀담아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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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많이 들인다고 해서 좋은 성과가 나는 건 아니다


GE의 CEO였던 잭 웰치(Jack Welch)가 영업 팀에과제를 부여한 적이 있었다. 몇 주가 흐른 뒤 그는 상황을 보고받기 위해 영업 팀과 회의를 했다. 하지만 그 팀에서 한 일이라고는 탐색적 분석 혹은 기업 내 다른 부서와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등 시험적인 몇 가지 시도뿐이었다. 그는 엄청나게 화를 냈고 즉시 회의를 연기시켰다. 그리고 4시간 뒤 다시 회의를 할 테니 그때까지 다시 제대로 된 보고서를 가지고 오라고 소리쳤다.
4시간 뒤 다시 회의를 시작했고 잭 웰치에게 새 보고서가 제출되었다. 영업 팀은 그 4시간 동안 여러 주에 걸쳐 해 온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해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 '업무는 주어진 시간만큼 늘어나기 마련'이라는, 이른바 '파킨슨의 법칙(Parkinson's Law)'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시간을 많이 들인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성과가 나는 건 아니라는 말이다.

 

'파킨슨의 법칙'에 관한 자세한 내용: 보러 가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한(lead time)을 다양하게 잡을 수 있다. 빠듯하게, 다소 여유롭게, 느긋하게, 때로는 아예 불가능할 정도로 촉박하게…. 그렇다면 효율을 극대화해 최선의 성과를 거두기 위한 '이상적인 기한'은 어느 정도가 좋을까? 프로젝트의 성격, 구성원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러 성공적인 프로젝트의 결과에 비추어 볼 때 '다소 빠듯하게 느껴지는' 정도가 좋다.

 

시간이 지나치게 촉박하면 품질을 타협하게 되며, 반대로 너무 여유로우면 다시 생각하고, 다시 고치고, 또 한 번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을 프로젝트에 초대하고, 더 많은 의견을 듣고, 조사를 시행하고…, 이러다가 긴장감이 떨어져 결국 프로젝트를 망치게 된다. 아래에 이러한 상황을 절묘하게 묘사한 글을 옮긴다.

 

"위대한 성과를 거두고 싶다면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계획, 또 하나는 그리 넉넉하지 않은 시간입니다."

 

- 레너드 번스타인(Leonard Bernstein) -

 

[ 글: CnE 혁신연구소 곽숙철 소장 ]

http://m.blog.naver.com/ksc12545/2200186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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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덜 나쁘게" 쓰기 위한 10가지 팁.


글을 덜 나쁘게 쓰기 위한 10가지 팁.


 

출처: 김수빈님 글 (http://subinkim.com)중  http://ppss.kr/archives/1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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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3총사 분노의 추격


“이런 미친 바바리맨!” 소녀3총사 분노의 추격[방울새] ‘용감한 여고생들’ 150m 질주 바바리맨 잡아


○…여고생 3명과 60대 배움터지킴이가 수개월 동안 학생들을 괴롭혀 온 ‘바바리맨’을 추격, 경찰에 인계하는 기지를 발휘해 눈길.

수원 영생고등학교 2학년 K양 등 3명의 여학생은 지난달 21일 점심시간에 교내 쉼터인 영생동산에서 쉬고 있다가 일명 바바리맨이라 불리는 성도착증 환자를 발견.

 

   
 

이 바바리맨은 학교 주변에 자주 등장해 여학생과 교사들을 괴롭혀 수차례 신고가 잇따르던 문제의 인물.

순간 의협심을 발휘한 학생들은 곧바로 112에 신고하고 뒤를 쫓기 시작.

이를 목격한 배움터지킴이 K씨(63)도 합세해 여학생들과 함께 150여m를 추격한 끝에 바바리맨을 붙잡아 경찰에 넘겨.

배움터지킴이와 여학생들은 지난 5일 수원중부경찰서장 표창 및 감사장을 받았고, K씨는 지난 5일 교육감 표창을, 여학생들은 지난달 30일 교내 표창까지 수상.

이지현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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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집 어미개 모성애, “숲에 몰래 나와 새끼를…”

[CBS노컷] 입력 2012.10.23 10:18 / 수정 2012.10.23 15:08



보신탕집 어미개의 모성애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2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보신탕집 어미개가 몰래 낳은 새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 작성자는 7마리의 강아지 사진과 함께 ‘보신탕집 어미개’의 사연을 소개했다.

어 미개의 사연이 가장 먼저 알려진 건 트위터에서였다. 트위터 아이디 jayoung****는 지난 20일 “보신탕집에 사는 어미개가 숲에 몰래 나와 낳은 아가들입니다. 부산이구요, 임보(임시보호) 입양자리가 시급합니다.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이 글이 ‘동물사랑실천협회’ 페이스북 계정에 소개되면서 어미개의 사연은 인터넷상에 급속하게 퍼지기 시작했다.

게시물 작성자에 의하면 어미개는 다행히 다른 사람에 의해 구조된 상태다.

사연을 읽은 네티즌들은 새끼들을 위하는 어미개의 모성애에 감동했다. 아이디 meow***는 “아직 어미개는 보신탕집에 있는 것이냐, 모성애가 느껴져 너무 마음이 아프다”는 댓글을 남겼다.

다행히 사연이 알려지고 많은 애견인들이 입양하겠다고 나서면서 7마리의 새끼는 곧 임시보호처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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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계속 거기서 살도록 모두가 도와주면 좋을텐데..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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