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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ashômon 2023.01.30
  2. Avatar: The Way of Water, 2022 2023.01.24
  3. ANIMAPARADISO 2022.12.30
  4. 심도가 무슨말인가요?1 피사계심도 2022.12.29
  5. 카메라의 F STOP이란 무엇인가요?-1 2 2022.12.29
  6. The Road Not Taken 2022.10.10

Rashômon

3.5/5

라쇼몬(羅生門, らしょうもん)구로사와 아키라의 1950년 작품. 

1915년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의 덤불 속이라는 작품을 영화화 하였다.

많은 비가 내리는 어느 오후. 옛 일본 헤이안 시대에 헤이안쿄라는 동네에 있던 커다란 문 아래에 있던 세 남자의 이야기이다. 

영상의 에너지가 서구적이어서 최근의 영상문법과 크게 다르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편집 포인트는 아쉬움이 많았다.

몇몇 고전들은 20대 초반 학생시절 시나리오등 책에서 언급되었지만 볼기회가 흔치않았다. 문득 이제 찾아보며 나름의 재미를느끼게 된다. 빛의 활용에 있어서 인상적이었으나 마지막 장면의 빛 활용이 조금은 작위적인 느낌이 있었지만 취향의 차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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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tar: The Way of Water, 2022

Director
James Cameron

James Cameron ... (screenplay by) &
Rick Jaffa ... (screenplay by) &
Amanda Silver ... (screenplay by)
 
James Cameron ... (story by) &
Rick Jaffa ... (story by) &
Amanda Silver ... (story by) &
Josh Friedman ... (story by) &
Shane Salerno ... (story by)

3.5/5

 

다채로운 영상미의 b급 가족오락영화 

 

일부 장면에서 불쾌한 골짜기가 감정이입을 방해했고 특히 안타고니스트의 탄생장면은 진부한 장면이기도했지만 이지점으로 인해 정말로 감정이입이 안되었다. 어떤면에선 가장 인간적인 캐릭터였던것 같은데 전형을 벗어나지 않았다.제이크 셜리의 행동동기도 와닿지않았다. 

일부 장면에서 과도한 감정이입이 되지않아 드라마로 너무 치중되지않게 되어 좋은 면이 있었다.  눈물이 많은 편인데 적당한 거리감에 티슈가 필요없어서 좋았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페이셜 폴리싱. 혹은 과장의 퀄리티를 제한한 것이 큰것 같다. https://youtu.be/uGerIQIjuqg?t=30 그래서 게임 시네메틱 같다고 느껴지는 지점이 종종 있었다. 영화같지만 영화아닌 그런 느낌.

제임스 카메룬의 실험정신과 개척정신은 언제나 리스팩하지만 본편을 재밌게 본만큼. 그만큼 절반 이상의 실망을 안겨준 아쉬운 작품이었다.  하지만 보지 않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 악평이 워낙 많아서 최대한 늦게 보려했고 개봉한지 한달여만에 동생과 명절기간 오랜만에 극장을 찾았던 영화였다. 명절 특혜를 누린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장 시원했던 장면은 툴쿤 사냥꾼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그리고 너무나 멀고 가까운 나라에서 똑같은 일이 일어나고있다는게 충격이 컸다. 그리고 남자를 잘못만나면 크게 고생한다하는걸 배우게된다. ㅇ

엄마가 제일 불쌍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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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PARADISO

WELCOME!

애니마파라디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곧다가오는 2023년. 

꿈꾸던 바들을 손수 이루어가는 복된 한해가 되길 바라며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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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0)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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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가 무슨말인가요?1 피사계심도

 

촛점맞은것을 제외하고 맞은 지점을 제외한 부분이 날라가면은 많이 날라갈수록 심도가 낮다. 

피사계심도. DOF 

Depth Of Field

 

심도가 낮으려면 =주위가 날라간다= 조리개를넓힌다. 

조리개값이 작으면 =주위가 많이 날라간다 

 

심도가 낮은것은 =(촛점이 맞는 부위가)얇다. 거기만 잡힌다.

심도가 높은것은=(촛점이 맞는 부위가)두껍다. 뒤에배경까지 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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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F STOP이란 무엇인가요?-1

카메라의 F Stop이란 카메라의 빛을 받는 정도를 이르는 말입니다. 

카메라에는 조리개(Apreature)라고 하는 귀여운 구멍이 있습니다. 이는 6개에서 9개 사이의 블레이드가 열리고 닫히는 장치를 말하는데요. 이는 기기에 받는 빛의 양을 조절합니다. 

 이 조리개가 열려지고 닫혀지는 정도를 알려주는 수치를 F stop. F number 라 이릅니다. 

고양이의 눈망울이나 가까이에는 사람의 눈의 동공이 생각이 나는 대목입니다. 

저는 수학을 잘 몰라요. 

그래서 T 스톱이니. F 넘버니  써니 16규칙이니 이런 근사한 말은 커녕 F 스탑에 써있는 표기를 발음하는 법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옛날 로모그래퍼시절을떠올리노라면 어둑어둑한 길 가. 지나가는 차들의 흔들리는 빛을 찍고싶을 때 사용하는 작은 구멍은 분명 선명하지만 오랜 시간 찰칵----------팅 을 의미하고 

대낮에 빠르게 지나가는 야옹이. 스포츠장면에서는 큰 구멍.  '찰칵팅'을 의미했습니다. 

작은 구멍은 숫자가 작았고 큰 구멍은 숫자가 컸습니다. 

즉 스포츠 장면이나 웨딩사진과 같이 찰나를 잡아야 하는 순간에는 디테일을 어느정도 놓치더라도 선명하고 빠른 사진을 찍어야하니까 빛이 많이 들어와야하고 이는 더 넓은 조리개를 사용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되면 더 빠른 셔터의 스피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셔터스피드. 

그래서 수학을 잘 모르는 저이지만 F stop에 관하여는 모르긴 몰라도 숫자가 큰 것이 선명한것. 숫자가 작을수록 

그부분이 더 선명하다. 이렇게 이해하게 됩니다. 

출처: https://www.phototraces.com/b/sunny-16-rule/

 

 

#셔터스피드 #피사계심도 #Fstop #조리개 

https://en.wikipedia.org/wiki/F-number

 

f-number - Wikipedia

Measure of lens speed Diagram of decreasing apertures, that is, increasing f-numbers, in one-stop increments; each aperture has half the light-gathering area of the previous one. In optics, the f-number of an optical system such as a camera lens is the rat

en.wikipedia.org

 

출처: 위에 링크, 위키피디아
출처:  https://pixelsandwanderlust.com/understanding-fstops-w-fstop-chart/
출처:  https://www.adorama.com/alc/what-is-f-stop-how-to-use-it-for-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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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ad Not Taken

 

 

The Road Not Taken

                                      Robert Frost(1874~1963)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And be one traveler, long I stood
And looked down one as far as I could
To where it bent in the undergrowth;

 
Then took the other, as just as fair,
And having perhaps the better claim,
Because it was grassy and wanted wear;
Though as for that the passing there
Had worn them really about the same,

 

And both that morning equally lay
In leaves no step had trodden black.
Oh, I kept the first for another day!
Yet knowing how way leads on to way,
I doubted if I should ever come back.

I shall be telling this with a sigh
Somewhere ages and ages hence: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
I took the one less trave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The Road Not Taken - Robert Frost 택하지 않은 길 (영어와 한글자막 English & Korean captions)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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