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 가진 여성들, 1억 가지 색 구분 가능 비밀은 원추세포?
초능력 가진 여성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국의 한 매체는 영국 뉴캐슬대학 신경학자인 가브리엘레 조단 박사는 20여년 간의 조사로 무려 1억 가지 색을 감지할 수 있는 여성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100만 가지의 색을 구분할 수 있지만 해당 영성은 일반인과는 전혀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이유는 색을 감지할 때 영향을 미치는 원추세포가 해당 여성은 일반인들보다 월등히 많기 때문.
더불어 이런 초능력을 가진 여성들은 지구상 더 많은 수가 존재한다고 추측하고 있으며 대다수 사람들이 적, 녹, 청의 원추세포를 가진 것과 다르게 이들은 4개의 원추세포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에 ‘초능력 가진 여성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능력 가진 여성들 신기하다”, “어떻게 1억 가지 색을 감지하지?”, “진짜
초능력이네”, “초능력 가진 여성들은 세상 보는 눈이 다르겠다”, “다르게 생각하면 피곤하기도 할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초능력 가진 여성들<사진=DB, 해당기사와관련없음>
아래는 여성과 남성의 색깔구분법 짤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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