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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My Life Without Me(2003) 2015.09.28
  4. SPY (2015) 2015.06.14
  5. The Boxtrolls(2014) 2014.11.16
  6. Django 2013.03.28

Populaire

Populaire(2012)

출처:IMDB출처:IMDB

2년전에 추천받았던 영화를 이제야 찾아보게되었다.


남자 주인공인 루이 에샤르분은 (로맹 뒤리스) 처음엔 꺅소리나게 멋지더니 점차 찌질해져서는..으으 소름이 다 돋을 정도였다.

귀여운 로즈팜필. 취향저격은  아니었을지언정 충분히 사랑스러운 영화였다:)


평점:3.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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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AN


출처:IMDB출처:IMDB

동생과 심야 마션



마션은 "날 가져요 엉엉" 이었지만
한편 뭔가가 빠져있지만 잘만든 음식과도 같은 작품이었다.
요즘 맷데이먼은 오락영화에 많이 출연하는구나. 정말이지 멋진 배우다. 그러고보니 다 내려놓고 본 엘리시움도 재밌게 봤었다:)

사실은 그렇다.
매번 안타고니스트가 표면적으로 드러나야할 이유는 없잖아염. 결국 이 소망 없는 세상에 "살아 나간다"는 것이 기적과도 같은 일인걸요..

힘든일이 있을 때마다 온 세상이 나를 응원한다고 생각해야겠다.


No. try not.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제다이 요다.. 오늘도 살자:)

저에게 사랑하는 가족을 주심에 감사
별점 4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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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Without Me(2003)


나 없는 내인생  My Life Without Me(2003)



모든 장면들이 다 좋았다...;____;


사실은 개인적으로 마크아저씨의  두 장면 때문에 살짝 위험했다.고 생각한다.


남편이 데리러오는 그녀를 바라다보며 차 안에서 크흡~하는 장먼이랑


마지막장면 방에 페인트칠 하고 고개 도리도리하는 장면이 개인적으로 지나치게 클리셰로 보여서 몰입을 방해할 정도였다. 그러나...귀엽긴 했다///ㅅ///



티슈가. 반드시 필요한...


다소 마크 아저씨의 연기와 같이 진부한 구석이 있지만 너무도 현실적이면서도 예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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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 (2015)

사진:IMDB


SPY (2015)


감독. 각본:


내사랑 미란다까지 나올줄이야...

오십센트 지못미ㅋㅋㅋ

초반 파인과 처음 저녁식사를 할때까진 내가 영화를 잘못 골랐구나 싶었다.

부실한듯한 긴장감을 만드는게 더 어려울 것 같은데..

멋진 비급영화가 나왔다.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주었다는 것만으로도 성공작.

눈도 호강하고 깨알같이 빵빵 터졌당 꿀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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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xtrolls(2014)





The Boxtroll(2014)

 

크레딧이 오르고 두번 울었다.


더빙으로 보게되어서인지 다소 맥스 루케이도의 너는 특별하단다 느낌이 조금은 들기도 했지만.(나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겹치는 이미지라는건 좋지 않으니까) 


사랑스러운.  웰메이드.








+이미지출처는 아엠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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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ngo



Django Unchained, 2012

Quentin Tarantino/한국 2013 .03 .21 개봉/165분




오덕의 성자다운 그분의 작품을 마주하게되어서 너무 기뻤고 본좌가 오덕이 아니라 놓쳤던 부분들이 아쉬웠다..하루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다 날라가버릴정도로 근래들어 가장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설마했던 엔리오모리꼬네님까지 참여하신 사운드트랙 다시듣기:D(오돌오돌...) 이건 사야해..;;;
http://www.cinemablend.com/new/Listen-Django-Unchained-Entire-Soundtrack-Right-Now-34704.html



작품에 관해서는 덩어리째 흐르던 타란티노표 미쟝센.. 배우들의 연기.. 사운드트랙까지 모두 훌륭했다.
김용화감독이 말한 비트가 있다는건 이런것이 아닐까 생각되었다.ㅠㅠ
찰진 장면들이 많았는데 쟝고 부인을 돌려준다는 영수증 띨때까지의 긴장감과 캔디가(디카프리오)가 죽는장면부터 시작되는 총격전은 그 속도감에 가히 압도적이었다.
 트레일러만 봤을때 쟝고가 닥터슐츠아저씨를 죽이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넘넘 다행이었고 캔디역의 디카프리오도 생각보다 돈관계에 확실하고 하인말 잘듣는 도련님역할이어서 재밌었다.

모든 (까메오 포함)조연들의 연기가 빛을 더했다.


평점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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