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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he Dark Knight Rises, 2012 2012.07.20
  3. Madagaseuka3 2012.07.05
  4. 미션임파서블4 2012.07.05
  5. 프로메테우스 2012.07.05
  6. Gruffalo's Child 2012.04.28

늑대 아이


 늑대 아이 Wolf Children, Okami kodomo no ame to yuki. 2012

 호소다 마모루




 

그 언젠가 티비에서 한참 유행하던 디지몬 어드벤쳐를 보다가...어라...어? 이거 지금 정녕 그 "k사"가 아이들 보라고 이런시간대에 이런 만화를 방영하고있는건가? 싶었던 적이 있었다.


 아이들을 위해 만든 작품치고는 작품 자체의 깊이가 아닌 사상과 관계가 어둡고 깊은 일면이 보여진 적이 있었던 것이다. 나에게 그는 그렇게 일본스러움으로 충만한 어떤 벽과 독특한 색으로 이미지되었다. 이후로 조금씩 작품을 진행하면서 그만의 색을 드러냈다고도 혹자는 말한다.


그러나. 썸머워즈와 시간을 달리는 소녀. 똥브랜드 광고 애니메이션 이 세작품으로 접하게 된 그의 감성과 색감을 신선하게 보았던 본좌로서 일단 네임벨류로 인한 호감이 가는 작품이었다. 그러나 컨텐츠를 만드는 입장으로 할 말은 아니지만 지금까지도 그의 작품들을 집에서 보았던 이력에 비춰 봤을때 극장에서 이 작품을 보는것은 어쩌면 조금은 사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보기 전에 들었지만. 112분 동안 내내 촉촉하게 극을 지켜보게 되었다.


이 작품은 잡으려했던 것들 중 몇 가지를 잃었고 소중한 몇가지를 잡았다.

그래도 잃은 것들은 중요한 것이 아니었으니깐. 과연..;



극의 초반에 사용된 타입랩스스타일을 이용한 장면연출은 조금 아쉬웠다. 예상되는 장면에 성의없는 고백씬에 사용됬기 때문일까.

튀지않고 효과적으로 3d를 적절히 활용한 부분은 일본스럽기도하고 인상적이었다.

아들 키워봐야 다 소용없어;ㅂ;

남자를 잘만나야 겠다;ㅂ;

어머니는 강하구나 ;ㅂ;

나도 귀농;ㅂ;

자연은 아릅답구나;ㅂ;

무엇을하든 목적을 분명히 하지않으면...;ㅂ;


마지막 크레딧이 오르며 들리는 어머니의 자장가를 들으며 문득 앨버트 놉스가 떠올랐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은령씨가 나보고 주인공닮았다구했는데 내가 저 강한 어머니 이미지일까?ㅋ 생각이 들었다.

그나저나 오늘은 아침부터 밤까지 파란만장한 하루였다:-D 



별점 10점만점에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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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rk Knight Rises, 2012



The Dark Knight Rises, 2012 /크리스터퍼 놀란 감독/ 미국


회사분들과 보게 된 놀란감독의 배트맨 최종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으로서의 최종편이 아닐까.

재난영화 같이 너무 무섭지도 않아서 다행이었다. 악당왕은 처음부터 악당같아서 식상했다.


얼렁뚱땅 넘어간 부분들이 생각하보면 많지만 그걸 덮을만큼은 안되도 우리가 기대하는 바 충족되는 매력과 배트맨시리즈다운 액션과 영상미가 존재한다. 놀라움은 없지만 좋게봤다. 혹은 언제나처럼 멋지지만.. 아쉽다.


별점 10점만점에 7.9점 






갑작이 평소와 다른 예쁜옷 챙겨입으심주먹질할라구 지옥에서 살아돌아온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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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agaseuka3




Madagaseuka3: Ibeonen Seokeoseuda!

Eric Darnell / Tom McGrath / Conrad Vernon 감독




마다가스카2에서의 실망감을 유감없이 언두시켜주었다.

예를들어 같은 화물차를 바라보는데도 정말 다른 시각적 연출과 상상력. 그것은 작업 분위기에서 흘러나온걸까..*^^*








달리 뭐라 설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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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4



미션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Mission: Impossible: Ghost Protocol, 2011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시몬 페기. 폴라 패튼주역 

브래드버드 감독




혼자서 가슴졸이며 보느라 혼났다.;ㅁ;


역시 브래드버드! 깊은 존경심이 들었다.

아무도 보상도 없이 누구도 모르는 시간들.. 게을리하면 안된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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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루미 라파스. 마이클 패스벤더. 샤를리즈 테론. 가이 피어스 주연

리들리 스콧 감독

2012. 미국. SF스릴러


이 내가 이런 장르의 작품을 돈주고보다니-_-;;


블레이드러너와 델마와 루이스의 그 리들리스콧. 

음 그러나 아메리칸갱스터나 지아이제인의 그 리들리스콧이기도하다.


 극의 내러티브도 그렇지만 장르적으로도 나같은 부류의 인간이 볼만한 영화는 아니었다.ㅠ 에일리언도 무서워서 못봤는데ㅠㅜㅠ 돈이 아꾸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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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uffalo's Child

Gruffalo's Child



저 날카로운 발톱!

오렌지색 눈동자!

(다행히 코 위에 뾰루지는 없지만)

등에 난 가시마저 구여워랴ㅠㅠ


Boundin에 나온 귀여운 아저씨도 닮았다

처음에 다른사이트에서 이 영상을 봤을땐 소소였는데ㅠㅠ

동화책을 보고 다시보니 죽겠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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