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One Quiet Night :'에 해당되는 글 106건

  1. 2010. 여름. 할먼네 바닷가에서.. 2011.06.17
  2. 복뎅이네. 유월초 일요일 오후.. 2011.06.16
  3. 멍든꽃 2011.02.04
  4. 가끔은 시커먼거 2010.08.29
  5. 봄은 고양이로다. 2010.04.03
  6. bible에서 2010.01.15

2010. 여름. 할먼네 바닷가에서..







































































'『DIARY』 > : One Quiet Night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바심과 게으름  (0) 2011.08.22
There Shell Be Showers Of Blessing  (0) 2011.07.18
복뎅이네. 유월초 일요일 오후..  (0) 2011.06.16
멍든꽃  (0) 2011.02.04
가끔은 시커먼거  (0) 2010.08.29
,

복뎅이네. 유월초 일요일 오후..


송콩이네를 갔다. 시집보내고 몇년만이니.. 크흙 언냐들이 자주 왔어야했는데 미안하다 송콩아ㅋ

대예배를 마치고 부리나케 나름알뜰히!? 이마트쇼핑을 해주고 나름 시골(?!)에 없을만한것들을 사서 버스에 올랐다.

한 손에 바이블을 든 왠지 청초한 송콩이가 엄청 말라져갖꾸ㅠㅠ 우리를 맞이했다. (우리보다 더 악아씨같으면 어쩔거얌;ㅁ;) 녀석 우릴 맞이한다고 좀 예쁘게 하고 나온것 같다 훗..


유넹이가 산 맛있는도넛을

모두다 맛있게먹고




브루마블에 돌입했다

응?;;



나는 자꾸 황금열쇠만 걸렸다ㅜ

나라도 사고 빌딩도




이아이는 내꺼. 나 런던에 삘딩있는 녀자임.


변함없이 셀프본능-_-z




나가수를 보면서 쉐프 유넹의 스파게티를 기다렸다 (크)


송콩이는 복뎅이꺼까지 2인분~♡ ㅋㅋㅋㅋ



집앞 놀이터에서

신나게 뺑뺑이를 탔다


송콩이는 우릴 지켜보고있었다ㅋㅋㅋ


인류가 발명한 기발한 놀이기구인것같다. 뺑뻉이!
장난 없었다.




우리가 처음에 너희동네에 이런거엾지? 했던것들이 무색했다.
송콩이랑 5일장 보러 가는 길..ㅋ

5일장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송콩이가 우리 아수쿰도 사주고 누룽지도 싸주구...;ㅁ;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우린 수다를 떨고 잠도 자고

 아쉬운하루가 이렇게 지나갔다.




'『DIARY』 > : One Quiet Night :'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re Shell Be Showers Of Blessing  (0) 2011.07.18
2010. 여름. 할먼네 바닷가에서..  (0) 2011.06.17
멍든꽃  (0) 2011.02.04
가끔은 시커먼거  (0) 2010.08.29
봄은 고양이로다.  (0) 2010.04.03
,

멍든꽃





짓밟혀도 자라나는 나무들
멍들어도 피어나는 꽃망울
버려짐을 각오하고 태어나는 잎사귀.가 있다.

눈물을 머금고 푸르렀던 그 나무는 죽지 않을거다.

그러나 눈물을 맛본 그는 두번은 나무가 되지 않겠지.
아픔은 한번으로 족하겠지.





'『DIARY』 > : One Quiet Night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 여름. 할먼네 바닷가에서..  (0) 2011.06.17
복뎅이네. 유월초 일요일 오후..  (0) 2011.06.16
가끔은 시커먼거  (0) 2010.08.29
봄은 고양이로다.  (0) 2010.04.03
bible에서  (0) 2010.01.15
,

가끔은 시커먼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도 시커먼거! 하다가도

너무 크고 너무 무거워서 포기!





'『DIARY』 > : One Quiet Night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뎅이네. 유월초 일요일 오후..  (0) 2011.06.16
멍든꽃  (0) 2011.02.04
봄은 고양이로다.  (0) 2010.04.03
bible에서  (0) 2010.01.15
지금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걸 골라보세요  (2) 2009.12.31
,

봄은 고양이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봄은 고양이로다

                                            이장희



꽃가루와 같이 부드러운 고양이의 털에
고운 봄의 香氣가 어리우도다
금방울과 같이 호동그란 고양이의 눈에
미친 봄의 봄길이 흐르도다

고요히 다물은 고양이의 입술에
포근한 봄 졸음이 떠돌아라

날카롭게 쭉 뻗은 고양이의 수염에
푸른 봄의 生氣가 뛰놀아라




                                                                                           1924년 5월에 《금성(金星)》





'『DIARY』 > : One Quiet Night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멍든꽃  (0) 2011.02.04
가끔은 시커먼거  (0) 2010.08.29
bible에서  (0) 2010.01.15
지금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걸 골라보세요  (2) 2009.12.31
같은 거리 다른 느낌..  (0) 2009.12.19
,

bible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티모시/추운 겨울 집으로 가는 밤길







'『DIARY』 > : One Quiet Night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끔은 시커먼거  (0) 2010.08.29
봄은 고양이로다.  (0) 2010.04.03
지금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걸 골라보세요  (2) 2009.12.31
같은 거리 다른 느낌..  (0) 2009.12.19
테스트샷  (0) 2009.12.13
,
|  1  |  2  |  3  |  4  |  5  |  6  |  7  |  ···  |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