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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혐쳥. 2007.06.17
  2. 울 애기들... 2007.06.16
  3. 너에게 2007.06.09
  4. 집으로 가는 길 2007.06.08
  5. 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2007.06.02
  6. 오후만 있던 토요일. 2007.05.27

혐쳥.



#. 5월

브람스 드보르작 오케스트라 공연날.
오만년만의 문화생활*^^*
기대모드...>ㅅ<


사용자 삽입 이미지신압한테 이렇게 간부급 간지가흘러두 돼?ㅇ0ㅇ사용자 삽입 이미지으궁 저 전깃줄+_- 토토샵하기에 귀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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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쳥씨 따끈한 ♡가득 담긴 맛있었던 고구마 까쯔 ' ㅜ '

그러나 시간이 촉박하므로 대충 구겨넣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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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년만에 찬바람 쐬었던 그날밤 쑤신 무르팍을 다래며 먹었던 야식. 누군가 지켜보고있었다.



#6월.





사용자 삽입 이미지맛있는 샐러드~사용자 삽입 이미지맛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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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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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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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컹이 조카 모자... 이모들이 탐내고있다. 주책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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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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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없다2

다들 삐딱하다.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군..ㅋㅋㅋㅋ
미안.. 내가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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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따라 매우 알흠다우셨던 송컹...
(절대 떡볶이랑 주먹밥과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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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컹 울집앞으로 차 몰구와봐라 응?
지금쯤 이사 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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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그날도 안드로메다^^
밤에 만나니까 꿈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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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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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입사 첫째날



집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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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에는 장미꽃님들이 잔뜩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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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을 때 집으로 가니 대략 이런 느낌?


아직은 차가운 새 자리, 새 컴님, 새 연필꽃이, 새 종이, 새로깎은 연필..
 
아기새 같은 나의 오늘은 절벽일까 따뜻한 집일까?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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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친해지고싶던 마야라는 녀석과 태어나 처음 만난 기념야근~ㅋ  

제다이 마스터 민초이아저씨가 오셨다.
명쾌하게 몇 가지를 가르쳐주셨다.
이럴수가!
아직은 쥐뿔도 없으면서 마냥 즐겁다.
 마야가 '모야~'가 될때까지+_+!! 갈 길은 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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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지나면 다시 못볼지도 모르는 꽃님들이 화이팅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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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잃어버린 시험지. (답도 써있을까? 3번에 1번 4번에 5번~;_;)





 aco/2007.052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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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스무살 비 내리는 오후.
도서관에서 처음 만난 Mary Poppins.

그리고 가끔은 마법의 주문을 외워본다.
잊혀진 나의 메리포핀스아줌마를 기억하며.
이순간 나를 위해

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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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만 있던 토요일.


현영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현숙언니 얼굴 보니까 넘 반갑더라.. 수위 할아버지도 여전히 공부 열심히 하구 계셨다. 히히
다시 찾은 디지털 부. 막 내 자리로 가야할 것 같고..ㅋ (짤렸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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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하고있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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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텃밭. 엄마가 심어놓은 상추씨들...

이렇게 예쁜걸 어떻게 잡아먹어>.<;;;(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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