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에 해당되는 글 413건

  1. One 2009.03.03
  2. 랄랄라 2009.03.02
  3. Romance 2009.02.22
  4. 자신의 감수성 정도는 2009.02.11
  5. 블로그를 식물로 나타내기 2009.01.21
  6. Desperao 2008.12.11

One




U2 cover 승열씨버전의 One







다시 보고싶다. 베를린천사의 시...
이게 다 3월에 내린 눈님 때문이야

문득, 이나크양의 "아..아...아... 악수라도"가 생각나주고ㅋ
물론 덤엔더머처럼 떠오르는"제 이름은 아랑 아랑이어요" 역시;ㅁ;(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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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cerulean blue 파랑하늘의 양털구름 두조각 심플해서 기분좋았다. bright aqua green계열거는 살짝 망했는데 어딘가 귀여우니까 봐주자;

예전부터 내방에 그림을 그리고싶었다. 엄마가 맘대로 해도 된다고 하셨다.
 오만년만의 대청소, 아꼬의 as기념및까망 가출사건을 기념, 테스트삼아 조그맣게 간단한 패턴 아크릴물감..
 실로 오래만에..;ㅇ;ㅎ 근데 이것만해도 아크릴물감 생각보다 조금 꽤 리를빗ㅋ 드네...T_T

물감의 기분을 애니메이션에서 내기까지는..정말 오랜 숙련이 필요하겠지..후후
 그날이 어서 왔으면. 어쩌면 순간이려나.. 마음의 문제이려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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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ce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금지된 장난 (Jeux Interdits, 1952)
르네 끌레망 감독





입학한지 얼마 안된 어린시절 막 하교를 하고 책가방을 던져놓고 티비를 켰던것 같다.
 텅 빈 우리집, 커텐사이로 비친 노을 아직 만화할 시간이 되지 않아서 채널을 돌리다  보게 된 명화극장의 금지된 장난.  
 기억에 남는 씬은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를 위한다며 바퀴벌레등 온갖 벌레를 죽여서 무덤믈 만들어  동굴같은 곳을 온틍 꽃단장된 무덤으로 만들었던 씬...

 역에서 잃어버린 미쉘을 찾으며 울며 걸어거는 여자아이... 같이 눈물이 줄줄 흘렀던게 기억난다.

그 순간순간의 이미지들이 너무 슬퍼서 아직도 다시 볼 용기는 안나지만 한참을 로망스를 찾았던 게 기억난다. 제목도 모르고 멜로디만 알았다.
 영화제목만으로는 다시 꼭 듣고픈 음악을 찾기 쉽지 않던 시절이 있었다. 정말

시의 한 구절이라던지 테잎에 녹음 된 음악의 조각정도로는 주위에 능력자가 있지 않는 이상 알 길 없던 시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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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감수성 정도는




바싹바싹 말라가는 마음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마라

스스로가 물주는 것을 게을리하고서는


나날이 까다로워져 가는 것을

친구 탓으로 돌리지 마라

유연함을 잃은 것은 어느 쪽인가


초조함이 더해가는 것을

가족 탓으로 돌리지 마라

무얼하든 서툴기만 했던 것은 나 자신이 아니었던가


초심 사라져가는 것을

생활 탓으로 돌리지 마라

애초에 깨지기 쉬운 결심에 지나지 않았던가


잘못된 것 일체를

시대 탓으로 돌리지 마라

가까스로 빛을 발하는 존엄의 포기


자신의 감수성 정도는

자신이 지켜라

바보같으니라고




 



  이바라기 노리코(1973년, 가신샤)


Alomo lc-a/2008/film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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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식물로 나타내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너넷의 바다에서 잠시 수영을 하다가 한번 나도 해봤다. 블로그를 식물로 만들기>_<
블로그를 식물로 표현해준다. 라는데 무슨 플그램적인 근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애니마파라디소는... 컬러풀한 미역인가
>_<;;;

심심한데 나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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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erao







 

지친 퇴근길 버스 모퉁이에 기대 눈을 감았을 때 들렸던 이 곡.
데스페라도. 힘내라고 했던 곡이었다.


Eagles- Desperado
alomo lc-a / 2008 fall, kitchen / film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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